다양한 생활정보

생소한 '생리똥'이란 어떤 현상일까?

득이씨 2023. 1. 26. 10:49
320x100

여성이라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것, 바로 생리입니다. 저도 한 달에 한 번씩 생리를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건강과 연관이 있다 보니 평소 주기적으로 잘하다가 조금이라도 이르게 나오거나 밀리면 건강 상의 문제가 없는지 걱정이 됩니다.

 

생리똥이란

 



저 이외에도 주변의 다른 여성분들이 저처럼 이러한 걱정을 하기도 하고 생리 시 이런저런 증상이 동시에 일어나며 짜증을 내며 예민해진다고 하기도 합니다.

생리는 월경이라고도 부르곤 하는데 가임기의 여성이 호르몬의 분비로 인해서 자궁내막이 증식되어 배아가 착상되길 기다리게 되는데 이때 착상이 도지 않으면 저절로 탈락되면서 몸 밖으로 배출되게 되는 현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리를 하게 될 때면 생리통이나 두통 등과 같은 생리 전후 증후군을 체험하게 되는데 사람마다 다르지만 심한 경우에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생리 시에는 신체적인 증상 및 정서적으로도 여러 증상들이 발현되게 되는데 저의 경우에는 신체적인 증상은 그리 심하지는 않지만 정서적으로 우울하거나 예민해지고 불안해지는 등의 증상을 겪곤 합니다.

 

생리똥이란

 


하지만 오늘은 이러한 정서적 증상이 아닌 신체적 증상, 그중에서 생리똥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저도 생리 시 이런 생리똥 현상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생리똥이라고 하는 것은 생리 기간에 배변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일어나게 되는 것인데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이러한 생리똥 현상을 겪게 되면서 생리를 할 때 왜 배변 활동이 활발해지는지에 대해서 궁금해하곤 합니다.

마침 저도 그동안 이에 대해서 궁금해하기도 했었고 혹시 나만 겪는 현상이 아닌가 싶어서 생리똥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생리 중에 배변활동이 활발해지는 이유는 호르몬과 관련이 있는데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호르몬이 여기 체내에 즉 자궁세포로부터 만들어지게 되는데 자궁 수축과 이완이 이뤄지게끔 하는 화학적 신호를 이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호르몬에 의해서 보내게 되고 이 신호가 장까지 도달하게 되어 배변활동이 활발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생리 시 이 프로스타글란딘 호르몬이 과하게 분비되면서 장이 과도히 수축하게 되면 장 내에 있는 수분 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게 되며 음식물에 함유되어 있는 수분이 그대로 장에 남게 되면서 설사를 유발하게 되기도 합니다.

 

생리똥이란

 

 

320x100

 


이러한 생리똥 현상은 생리 기간 중에서도 첫 3일 정도에 가장 흔하게 발생하게 되며 생리가 끝나게 되면 다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생리똥 현상이 멈추게 된다고 하니 크게 걱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생리가 끝난 후에도 오래 지속된다고 하면 내원을 하심이 좋은데 이러한 경우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생리 중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게 되면 최대한 아랫배를 따뜻한 온도로 유지시켜 주시는 것이 좋고 되도록이면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하고 스트레스도 덜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프로스타글란딘 이외에 생리똥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성분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프로게스테론입니다. 이는 과도하게 나올 시 변비를 발생시키게 되는데 생리 시에는 이러한 프로게스테론이 감소하게 되면서 변비를 겪던 사람들도 생리가 시작되면 원활히 변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생리똥이란


앞서서 말씀드렸다시피 생리 시 생리똥 현상이 있는 것은 자연스럽고 지극히 정상이지만 이러한 현상이 생리가 끝난 후에도 지속이 되고 주기적으로 이어진다고 하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의심해보아야 하는데 변비와 생리설사가 반복되면 과민성대장 증후군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내용을 알고 나면 배변활동은 원활해진다고 하는데 생리 전후로 배에 가스가 차는 현상과 배가 불룩해지는 현상은 무엇 때문인지도 궁금하실 겁니다. 대척점에 있는 현상이라고도 보이기 때문인데 이에 대한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 또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가스가 많이 차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리똥이란


그리고 배란이 진행되고 나서 월경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체내에 황체 호르몬이라고 하는 것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자궁이 수축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서 나오게 되는 것으로 자궁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며 소화기관의 기능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그러니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누군가는 가스가 차지 않을 수도 있고 누군가는 찰 수도 있다는 것이며 또 누군가는 생리똥 증상이 있을 수도, 누군가는 없을 수도 있게 되는 것이라 볼 수 있죠.

만약 생리 중에 가스가 차게 되었다면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생리 시 자극적이고 단 음식이 당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데 그렇지만 이를 참고서 담백한 음식을 먹으며 가스가 차지 않게 해주셔야 합니다.

오늘 이렇게 생리똥과 가스가 차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는데 제가 겪고 있던 생리똥 증상에 대한 궁금증이 완전히 풀리게 되어서 오히려 속이 시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자극적인 음식이 당기더라도 조금은 자제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네요. 여러분들께서도 오늘 이러한 정보를 알게 되셨으니 앞으로 생리똥에 대해서 많은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될 거란 생각이 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겪게 되는 두통이나 생리통과 같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저도 크게 신경 안 써도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변비였을 때 생리가 시작되면 배변활동이 원활해져서 변비 탈출을 할 수 있어 좋기도 하니 되려 감사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