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문자에 관한 오해에 관해 - 2

최근, 공유문자가 많이 hot 하네요~

많은 유튜버 분들이 공유문자 앱이 이렇다 저렇다 하면서 영상물을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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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보자면

유튜브 내용의 공통점은 '공유문자 앱의 장점은 충분히 좋다.'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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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지에는

공유문자에 대한 장점은 얼마든지 많이 공유되어 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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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문자에 대한 오해만 해소되면

공유문자를 좋은앱이라 칭찬하는 내용이라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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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표적으로 오해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 팩트체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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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팩트체크 내용을 보시고

공유문자에 대한 오해가 있는 분들은 오해를 풀고,

공유문자의 취지를 잘 이해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공유문자에 대한 오해 & 팩트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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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유문자는 스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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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합법적인 문자이며 스팸이 아닙니다.

관련 법령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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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왜 스팸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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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쉽게

공유문자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상공인 중 '마트'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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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사전 수신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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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는 단골고객 확보를 위해 고객전화번호 수집 활동을 합니다.

방문한 고객에게 포인트 및 마트문자 발송을 소개하며,

고객 동의하에 전화번호를 수집합니다.

이 절차가 바로 사전수신동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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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무료 수신거부 & 통신사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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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수신동의를 한 고객도 문자를 받기 싫어지거나,

이사를 가서 더 이상 받을 이유가 없어졌을 경우를 대비하여,

문자 내용에는 '무료 수신거부 전화번호'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정보통신망법 의무 사항이며, 공유문자로 발송되는 모든 문자에는 자동 등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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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수신거부 등록됩니다.

당연히 무료전화입니다.(전화비용은 회사 = 수신자 부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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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고객이 무료 수신거부전화를 걸지않고, 스팸신고 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통신사는 스팸신고가 되면 어디에도 확인 절차 없이 그냥 스팸처리 해버립니다.

문자를 보낸 마트는 사전에 고객이 수신거부를 원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겠죠?

마트 입장에서 철저히 법 이행을 했는데, 스팸처리 되면 억울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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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확인절차 없이 스팸으로 처리해버리기 때문에 횡포라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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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수상한 사람을 간첩으로 신고한다고, 확인도 안하고

간첩으로 잡아가는 것과 다를바 없는거 아닐까요?

신고한다고 다 간첩으로 잡아가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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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공유문자만의 일이 아닙니다.

실제 동네 커피숍, 음식점 등 우리 주변 소상공인 사장님들이 많은 겪은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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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겪어 보셨을겁니다.

카페를 방문했을때, 쿠폰문자 보내드립니다, 명함 넣어주세요~

명함을 모은 카페 사장님은 명함에 있는 전화번호로 쿠폰문자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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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00 카페 입니다. 명함주셨었죠? 쿠폰문자 보내드립니다.

이번주 방문하시면 커피 1 + 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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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자가 스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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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는 이렇게 일방적으로 확인절차도 없이 스팸신고만 되면

스팸처리해버리기 때문에, 가짜스팸! 통신사 횡포!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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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이 아닌걸 확인하는 아주 쉬운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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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으로 스팸관련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통신사에서 스팸이 신고접수되었다고 하지만,

실제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전화해서 내 번호로 스팸접수 된게 있는지 물어보면

스팸접수된게 없다고 확인됩니다.

 

https://im.newspic.kr/oUlsLfG

차키 안에 넣고 잠궜을때 꿀팁!!!

 

다. 무작위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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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문자가 무작위로 발송되는거 아니냐 면서 오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무작위 발송은 100% 불법 스팸입니다. 형사처벌 대상이란 말이기도 합니다.

만약 그랬다면, 2017년 부터 공유문자가 현재 까지 지속경영을 할수 없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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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와서, 쉽게 생각해볼까요?

마트 사장님 입장에서 무작위 발송을 할까요?

강남 대치동에 마트를 운영하는 사장님이라 가정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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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서울시라 하더라도 다른구에 있는 사람에게 문자를 보낼까요?

심지어 지방, 부산, 광주에 있는 사람에게 보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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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사장님 입장에서 오지도 않을 사람에게 돈을 들여 문자를 보낼일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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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한번만 생각해보면 금방 알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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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1 무작위 발송??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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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유혹 &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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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공유문자 회사에 돈벌수 있는 유혹의 전화가 많이 옵니다.

엄청나게 많은 문자를 보내는 업체다, 보낼수 있느냐? 라는 식의 전화입니다.

돈으로 환산하면 순식간에 많은 돈을 벌수있는 건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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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내용은 주로 '주식', '부동산' 등 불특정 다수에게 발송한다는~

문자내용을 듣고는 일언지하에 거절합니다.

이유는 명료합니다.

정보통신망법을 지키지 않는 문자는 보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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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문자는 철저히 관련법령을 지키고, 회원님과의 약속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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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이용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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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는 가짜스팸 신고건에 대해

첫번째 스팸신고가 접수되면, 단순경고

두번째 스팸신고가 접수되면, 1개월 이용정지

이런식으로 두번에 걸쳐 횡포를 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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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스팸신고가 접수되었다고 이용정지 당하지 않습니다.

첫번째 스팸신고는 단순 경고일 뿐 실질적 피해는 없습니다.

(SK는 1주일 문자만 발송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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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팸신고는 엄청난 피해기 때문에

공유문자는 회원님을 통신사 횡포로 부터 철저히 보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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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문자 앱에는 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첫번째 스팸신고가 접수되면 더이상 문자 공유를 하지 않기 때문에

두번째 신고가 되지 않습니다.

공유문자가 안전하다 말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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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만에 하나라도

통신사에서 실수로 이용정지를 시킨경우가 발생한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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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에 전화해서 스팸접수된게 없다고 확인후,

통신사에 전화해서 스팸접수된게 없으니 이용정지를 풀어달라고 하면

이용정지를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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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사 횡포 이용정지를 풀어낸 사례 (회원님 경험담)

https://cafe.naver.com/gongumunja/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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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회사 홈페이지?? 나만의 단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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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문자 카페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는 아직 없습니다.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것 보다

SNS 채널 운영이 효율적이라 판단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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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단골집' 사이트를 홈페이지가 아닌지 오해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회사와 계약 체결한 소상공인 분들의 문자발송 사이트 입니다.

(문자*라, 문자천* 등 문자발송 업체 사이트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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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단골집' 홍보글에, 나만의 단골집 앱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커피숍, 보험영업사원 등 소규모 개인영업하시는 분들을 위한 앱으로,

본인 폰에 앱을 설치하고, 직접 다량문자 발송이 가능하다는 홍보내용이며,

'나만의 단골집 앱'은 서비스 운영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나만의 단골집 앱'과 '공유문자 앱'은 엄연히 다릅니다.

 

https://im.newspic.kr/MRF2aLK

영양제 꿀팁 모음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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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문자는 회원에게 1원을 주고, 10원 이상 팔면서 폭리를 취한다?

공유문자 카페에 게시되어 있는 등급관련 글만 봐도 사실이 아니란건 금방 아실테니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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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문자는 2017년 부터 지금까지

단 한차례도 스팸문자를 발송한적이 없으며, 철저히 관련법령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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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전에 소상공인의 홍보문자 내용을 체크하고

사후에도 문자내용을 수시로 검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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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오해는 항상 있을수 있습니다.

그 오해를 표현했을때, 상대에게는 피해를 줄수 있음도 먼저 인지해야 할것입니다.

개구리는 작은 돌맹이 하나에도 목숨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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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팩트체크가 오해가 돌맹이로 바뀌는 일을 막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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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문자는 작지만 진정한 공유경제를 실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