뵙겠습니다 봽겠습니다 바른뜻은?

뵙겠습니다 봽겠습니다 바른뜻은?

안녕하세요. 생활하다 보면 헷갈리는 맞춤법들이 많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맞춤법을 잘못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고 특히 요즘은 신조어, 줄임말 등으로 나이 어린 친구들의 경우 실제로 맞춤법을 잘 몰라서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르는 맞춤법에 대해서는 공부하고 확실히 알고 사용하면 되지만 그중에서도 굉장히 헷갈리는 개념들이 있을 수 있죠.
취업준비생의 경우 자기소개서를 쓰고 나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 바로 맞춤법검사입니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보고서를 써야 할때 다 작성하고 나서 맞춤법검사를 해야 하고 학교에서 숙제, 과제를 하고 나서도 마지막에 해야 하는 것이 맞춤법검사입니다.
맞춤법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보여도 실수를 하게 되면 신뢰를 잃을 수도 있을 정도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맞춤법의 중요성은 강조해도 모자라죠.
일반적으로 쉽게 사용하는 한글 중에서도 굉장히 헷갈리는 맞춤법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뵙겠습니다 와 봽겠습니다 중 어떤 것이 맞는 표현인지 그리고 확실히 까먹지 않게 끔 외울 수 있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뵙 VS 봽

수많은 표현 중에 ‘뵙겠습니다’와 ‘봽겠습니다’를 헷갈리시는 분들 은근히 많으시죠.
특히 이것은 말로 할 때는 차이가 없다고 해도 무방하기 때문에 막상 글을 쓰려고 할때 입으로 아무리 되뇌어봐도 뵙인지 봽인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더 헷갈리는 이유.
어떤 상황에서는 뵈를 사용하고 어떤 경우에는 봬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받침의 따라 차이가 있지만요.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는 뜻의 동사는 뵙다입니다.
봽다는 뵙다의 잘못된 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뵙다의 어간에 어미 겠과 습니다가 결합하게 되면 뵙겠습니다가 되는 것이죠.
예문을 살펴보겠습니다.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내일 9시에 뵙겠습니다가 있습니다.
확실히 알아두셔야 할 것!
봽이 아니라 뵙입니다!

뵈 VS 봬

이번에 설명해 드릴 개념은 바로 뵈와 봬입니다.
뵙과 봽도 겨우 외웠는데 뵈와 봬의 차이에 대해서 또 이해하려고 하니 머리가 아프실수도 있어요.
뵈가 아닌 봬를 사용하는 예외적인 상황도 있기 때문에 한글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뵈 밑에 ㅆ받침이 들어가는 경우에는 봬를 사용합니다.

예문으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아침에 너희 엄마를 뵀어.
어제 선생님을 찾아뵀습니다.
뵈 뒤에 요가 이어지는 경우에는
봬를 사용하여 봬요라고 씁니다.
내일 봬요.
각자 볼일 마치고 9시에 봬요.
이렇게 말이죠.
뵈 뒤에 아무것도 없을 경우에는 봬를 사용합니다.
예문으로 보자면
네가 그 분을 왜 봬? 가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뵈 뒤에 아무것도 붙지 않을때에는 봬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해, 하 활용하기

그래도 헷갈리는 경우가 있죠.
그럴때에는 봬가 들어가는 자리에 해 또는 하를 넣어보시면 쉽게 어떤 맞춤법이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내일 봬요라는 말이 맞는지 알고 싶다면 봬 자리에 해와 하를 넣어보면 됩니다.
내일 해요.
문장이자연스럽죠?
하지만 내일 하여요.
라는 말은 문장이 전혀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해를 넣었을 때 자연스러운 문장이 된다면 봬를 사용하면 됩니다.
반면에 하를 넣었을 때 더 자연스러운 문장이 된다면 봬 대신에 하를 사용하면 됩니다.

 

뵙겠습니다와 봽겠습니다.
그리고 뵈요와 봬요에 대해서 확실히 알려드렸는데요.
이제 헷갈리지 않으시겠죠?
확실하게 맞춤법을 확인하고 싶으시면 네이버나 다음 등에서 맞춤법검사기를 사용하여 내가 사용한 단어들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맞춤법검사기는 다음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한글의 경우 소리 나는 대로 적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소리와 맞춤법이 많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죠.
한글의 경우 가독성 향상을 위해서 형태소를 밝히는 형태로 정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말할 때는 편리하고 좋지만 한글에서 맞춤법을 틀리는 경우가 그만큼 많이 발생하는 것도 사실이죠.
맞춤법 하나를 틀리게 되면 본인에 대한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취업준비를 할 때 자기소개서가 그러하죠.
맞춤법을 맞춰서 사용하게 되면 읽는 사람으로부터 호감을 얻어낼 수 있고 여러모로 긍정적인 결과를 이룰 수 있으니 헷갈리지 않고 맞춤법을 맞춰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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